마음보기

데이모스의 법칙

예쁜손그녀 2010. 9. 7.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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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하루에 5만~6만 가지 생각을 한다.
그중에서 90퍼센트 이상은 '쓸모없는 걱정' 이다.
또한 쓸모없는 걱정 가운데 90퍼센트 이상은 ' 어제 했던 걱정' 이다.
열심히 한 것 같지만, 10퍼센트만이 '제대로 한 일' 이다.
90퍼센트는 불필요한 걱정에서 비롯된 활동일 뿐이다.
(생산직을 비롯한 일부 업종 제외)
따라서 10퍼센트만 잘 살려도 최고가 될 수 있다.
그러나 대다수 사람들은 90퍼센트의 쓸모 없는 걱정에 매달려
시간을 허비한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엄숙주의자이길 원한다.
고통은 아름다우며, 인내가 미덕이라는 신앙을 가지고 있다.
그런 믿음이 간혹 흔들리면 심한 죄책감에 사로잡혀 자신을 책망한다.

데이모스는 '걱정의 신'
많은 사람들이 데이모스의 포로다.
언제나 심각하고 엄숙하며, 폭발 직전이다.
이런 사람들의 공통점, 되는일이 없고, 꼬인 일이 거듭 꼬인다.
참고로, 걱정의 신 데이모스는
공포의 신, 불화의 신, 싸움의 여신과
늘 함께 다녔다고 한다.


출처 : '재미'

걱정이나 고민 따위가 없는 가 참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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