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여의도 증권가 직딩녀가 매일 알려주는 오늘의 핫이슈 종목 이야기 ★ ]
롯데관광개발 032350
백신/중국의 동반 수혜주, 저평가된 주가
코로나19로 인한 의회 일정 지연으로 제주드림타워 카지노 영업허가가 다소 지연되고 있으나, 호텔과 F&B의 경우 이미 높은 경쟁력을 증명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백신이나 (중국과의) 트레블 버블, 혹은 한한령 완화에 대한 동반 수혜가 가능함에도 주가는 여전히 예상 P/B 1.2배에 불과하다. 완전한 이익 잠재력이 파악되기 전까지는 기업가치의 우상향 흐름이 예상되 기에 지속적인 관심을 추천한다.
코로나19로 다소 지연되었으나, 2Q 내 카지노 개장 예정
작년 11월 복합리조트 제주드림타워 준공 후, 12월 그랜드하 얏트 호텔을 먼저 개장했다. 5성급 호텔(그랜드 하얏트)로 최근 홈쇼핑에서 1만실과 6천실을 연달아 완판했다.
3개월 내 사용 조건이자, 카지노 오픈 전 레지던스동이 아직 미운영중임을 감안할 때 상당히 의미가 있다. 다만, 기존에 예상했던 3월 오픈 보다는 1개월 정도 지연되고 있는데 이는 3월초로 예정되어 있던 제주도 의회 일정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3월 중순 으로 지연된 영향이다. 큰 변수만 없다면 2분기 내 카지노 영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장 주목하는 이유는 호텔 캐파
기 커버리지 기업인 파라다이스/GKL 외 롯데관광개발에 가장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외국인 카지노 산업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호텔 캐파이기 때문이다. 즉, 잘 수 있어야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고, 테이블이 아닌 호텔 캐파가 가장 많은 카지노가 바로 제주드림타워다.
또한, 주관적 경험으로는 5성급 호텔에 걸맞는 질적/양적 F&B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호텔 숙박 ADR(평일 약 30만원, 주말 약 30만원 후반)에 버금가는 F&B 매출이 기대된다.
연간 1) 카지노 매출은 6,000~8,000억원(각각 테이블 당 일 매출 165~223만원 가정), 2) 호텔은 1,200~1,400억원(투숙률 70~80% 및 ADR 30만원 가정), 3) F&B는 1,000억원(호텔 대비 0.8배) 이상이 가능할 것이다. 합산 실적은 매출은 8,000억원~1.05조원, 영업이익은 1,400 ~2,100억원 내외 수준이다.
하나 이기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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