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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051910
투자포인트
- 테슬라 효과, 배터리 기술 혁신 가속화로 전기차 시장 확대 시장 기대보다 빨라질 전망
- 글로벌, 특히 미국 OEM의 전기차 전환 가속화: GM과 JV 사업 가치 확대 예상
- 상업용 전기차 시장의 개화: 에너지 밀도 높은 NCM 중심의 수혜 전망
- 21년 배터리 부문 가치 논의 본격화 예상: 현 주가에 반영된 수준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
리스크
- 주가 상승에 따른 단기 차익 실현 매물 출회 가능성
- 테슬라 배터리 양산 속도가 빠를 경우 단기 노이즈 발생 가능성
테슬라가 바꾸는 세상
- 중장기 전기차 시장의 성장 속도는 더 빨라질 전망: 배터리 기술 혁신 가속화, 주요국(특히 미국) 정책변화, 주요 OEM의 전기차 전환 의지 강화 등 때문
- 테슬라 배터리 생산 발표 이후 기존 배터리 업체들의 기술 개발 가속화: 셀 대형화, 하이니켈 양극재적용 등 양산 속도 빨라질 전망
- 배터리 가격 하락으로 중기 전기차 시장 침투율은 시장 예상보다 더 빠르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 LG화학 배터리 부문의 중기 실적이 가이던스 이상으로 빠르게 성장할 가능성 높아
- 상업용 전기차 시장의 기회: 테슬라 사이버 트럭을 시작으로 미국 전기 픽업트럭 시장 개화
- 픽업트럭은 고용량, 고출력 배터리 필요: 세단 대비 2~4배의 배터리 소요
- 많은 배터리를 채용해야 하기 때문에 단위당 무게가 무거운 LFP를 적용 어려울 전망
- NCM 배터리 주력 업체인 LG화학의 수혜 예상
이슈 ①
테슬라 배터리 생산
- 테슬라의 자체 배터리 양산 품질은 21년 상반기 일정 정도 확인 가능할 전망: 배터리 셀 양산의어려움을 감안 시 기존 배터리 업체와의 협력 가능성 여전히 높다고 판단
- 만약 테슬라가 자체 배터리 양산에 성공하더라도 이로 인해 산업 전반적으로 배터리 기술 혁신이빨라질 가능성이 높고 글로벌 OEM의 전기차 전환도 더 빨라질 전망. LG화학에 긍정적
- 최근 글로벌 OEM도 자체 배터리 생산 계획을 언급하고 있으나 실현 가능성 낮을 것으로 예상.테슬라의 경우 배터리 운용 및 자동화 기술이 뛰어나고 이미 규모의 경제를 이룸. 그러나 글로벌OEM은 배터리 기술을 대부분 셀 메이커에 의존하고 있고 규모의 경제 갖추기 어려워.
이슈 ②
배터리 사업 가치
- 전기차 화재 및 리콜 비용 우려 존재. 일각에서는 ESS와 같은 확산 가능성도 제기
- 그러나 다수의 소규모 설치 업체가 보조금을 받기 위해 배터리를 가혹하게 운영했던 ESS와 달리,전기차는 OEM들이 배터리 운용을 주도하고 있고 OEM 입장에서도 성장하는 전기차 시장에서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 ESS처럼 확산될 가능성 낮아
- 전기차 리콜 대응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이후 필요 시 셀 교체 형태로 진행: 비용 높지 않을 전망
- 중기적으로 배터리 운용 기술이 발전하면서 화재 리스크는 점차 줄어들 것으로 예상. ESS 역시 한국에서는 화재 이슈가 있었으나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화재 이슈가 거의 없는 상황
미래에셋대우 박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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