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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폴리실리콘 시황 회복, 말레이시아 공장 경쟁력!

예쁜손그녀 2020. 12. 29.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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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도 증권가 직딩녀가 매일 알려주는 오늘의 핫이슈 종목 이야기 ★ ]

OCI 010060

 

투자포인트 및 결론

 

- 4Q20 실적은 원화 강세 및 정기보수 영향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이나, 전분기비 개선

 

- 최근 폴리실리콘 가격 반등. 강한 태양광 설치 수요를 반영. 2021년 폴리실리콘 시황 타이트

 

- 중국 폴리실리콘 수입은 중국 GCL 사고 이후 증가 추세. 중국 이외 지역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수요 증가. 폴리실리콘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것

 

- 동사는 2022년 하반기 기존 한국 설비를 일부 활용하여 원가 경쟁력 높은 말레이시아 설비 Debottleneck으로 Capa 35,000톤/년으로 증설 계획 발표. 원가 역시 추가적으로 하락할 것

 

- 타이어 수요 회복으로 카본블랙 가격도 상승. 화학사업 수익성 역시 회복될 전망. 2022년 200GW 시장 열릴 것

 

- 목표주가 110,000원으로 상향. 2021년 실적에 베이직케미칼 사업 Target Multiple EV/EBITDA 7.1x 적용. Daqo Multiple 30% Discount 한 보수적 Multiple. 여전히 저평가 수준으로 판단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4Q20실적은 매출액 4,611억원(-1.5% qoq, -27.8% yoy), 영업이익 239억원(32.5% qoq, 흑전 yoy) 기록 하여 전분기비 개선될 전망

 

- 베이직케미칼 사업 단가 상승 및 출하량 증대로 전분기비 개선된 280억원 영업이익 기록 전망

 

- 화학/카본 사업은 정기보수 영향으로 시황 개선에도 전분기비 소폭 감익할 전망이나, 1Q21부터 회복 전망. 최근 완성차 판매 회복으로 타이어 업황 회복. C/B 시황 개선 중

 

- 최근 태양광 설치 수요 강세로 폴리실리콘 가격 상승 중. 2020년 태양광 설치 수요는 코로나에도 불구 하반기 강세로 전년비 개선된 130GW에 이를 것으로 전망. 2021년 역시 당초보다 높은 수요 기대되어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타이트 이어질 전망

 

- Daqo, Longi 등 주요 중국 기업들 폴리실리콘 가격 상승 전망. 특히, 2Q21 중 태양광패널용 Glass의 Bottleneck이 완화되면서 폴리실리콘 가격 상승 추세 더욱 강화될 전망. 당사는 2021년폴리실리콘 가격이 적어도 PVinsights 기준 $12/kg 수준까지는 상승할 것으로 판단

 

- 최근 중국의 폴리실리콘 수입 증가 추세. 타이트한 시황을 반영하는 것으로 추정

 

- 동사는 말레이시아 공장 증설을 발표. 현재 30,000톤/년 생산 설비는 2022년말 35,000톤/년으로 확대될 전망. 군산 공장 유휴 설비 일부 활용하여 투자비 절감 가능할 전망

 

- 최근 Carbon Footprint에 대한 관심 상승으로 동사 말레이 공장 가치 더욱 부각될 것. 수출입 은행에 따르면 우리나라 역시 5月 탄소인증제 실시로 이후 주요 태양광 제품 수입 감소

 

- 동사 말레이 공장을 대부분 친환경 에너지인 수력 발전에 의존. 경쟁력 부각될 전망

 

주가전망 및 Valuation

 

- 경쟁사인 Daqo의 EV/EBITDA multiple은 2021년 기준10.2x 수준. 최근 주가 강세에도 동사의 Multiple Discount는 여전히 과도. 실적 턴어라운드로 저평가 해소 기대

 

현대차증권 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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