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여의도 증권가 직딩녀가 매일 알려주는 오늘의 핫이슈 종목 이야기 ★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122870 코로나19 종식 후 빅뱅 콘서트 가능하면 OP 600억원 근접 블랙핑크/트레져의 컴백을 통한 음반원 매출 만으로도 하반기 영업이익은 100억원을 상회할 것이다. 블랙핑크는 걸그룹 최초로 앨범 당 판매량 100만장을 상회했으며, 트레져는 데뷔부터 25만장 수준이다. ‘앨범을 120만장 구매했지만, 콘서트 갈 정도는 아니야’라는 팬덤은 없다. 앨범 판매량은 콘서트 관객 수의 수주 같은 개념이며, 코로나19 종식 시 글로 벌향 매니지먼트 매출 확대에 따른 가파른 이익 개선이 예상 된다. 빅뱅이 늘 하던 대로 연간 100만명 내외의 투어가 가능하다면 ‘22년 영업이익이 600억원대에 근접하지 않을 이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