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여의도 증권가 직딩녀가 매일 알려주는 오늘의 핫이슈 종목 이야기 ★ ]
오리온 271560
오리온의 3분기 4개국 합산 실적은 대체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였다. 신제품 매출 비중이 20% 수준으로 높아진 가운데, 전사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성장하였다. 전사 영업이익률이 10% 중반 이상에서 안정적으로 관리되면서, 중기적으로 신제품 확대를 통한 외형 성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3분기 4개국 합산 OP 1,088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부합
오리온의 3분기 4개국 합산 영업이익은 1,088억원(+6% YoY)으로 시장 컨센서 스에 부합하였다. 통상 3분기는 연결조정 손익이 크지 않은 편이었기 때문에, 11월에 공시될 연결기준 영업이익도 4개국 합산 영업이익과 거의 유사할 것으로 판단된다.
적극적인 신제품 출시와 판촉 활동으로 인해, 4개국 합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2% 증가하였고,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6% 증가하였다. 국가별 신제품 매출 비중은 모두 20% 수준으로 높아진 상황이다. 대체로 기존 파이/스낵 브랜드의 익스텐션 제품 중심으로 외형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은 닥터유 견과바를 새로 출시하였고, 4분기에 양산빵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국은 최근 꼬북칩 초코츄러스가 출시 한 달 만에 170만개가 팔리면서, 4분기 에도 경쟁사 대비 차별적인 매출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제품 확대를 통한 성장성 강화 전망
동사는 중기적으로 1) 기존 브랜드의 플레이버 익스텐션(쵸코파이/꼬북칩 등), 2) 신규 카테고리 확장(한국: 음료, 중국: 타오케노이 김스낵/닥터유 견과바/양산빵 등), 3) 타국가 히트 제품 전개(베트남 양산빵 -> 중국, 한국 닥터유 -> 중국 등) 등을 통해, 매출 성장에 주력할 전망이다. 전사 영업이익률이 10% 중반 이상에서 안정적으로 관리되면서, 외형 성장에 주력할 수 있는 재무적 상황이 갖춰졌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동사는 내년에 한국 +4~5%, 중국 +7~8%(춘절 영향 감안), 베트남 +10% 후반, 러시아 +20% 이상 수준의 매출 성장을 기대 하고 있다(현지 통화 기준).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75,000원 유지
오리온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75,000원을 유지한다. 동사는 전사 영업이익률이 10% 중반 이상에서 안정적으로 관리되면서, 주요 4개국에서 신제품 확대를 통한 외형 성장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중기적으로 안정적인 매출과 이익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키움 박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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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 y-y, 5% y-y 증가함. 하반기 이후 전년도 베이스가 높아지나, 전 법인에서의 점유율 상승 추세와 달라진 이익 체력, 내년 춘절 시점 등을 고려했을 때 견조한 실적 흐름 유지 전망
▶ 전 법인 성장 및 점유율 상승 흐름 지속 전망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175,000원 유지. 신제품 및 익스텐션 제품 출시를 공격적으로 진행하며 성장 흐름이 유지될 전망. 프로모션 및 신제품 입점비 등 비용 지출이 수반되고 있으나 내부 구조조정으로 과거에 이슈가 되었던 영업이익 하락 우려 또한 불식됨. 특히, 중국법인에서 전년도 역기저 효과 및 코로나19 사태 완화 이후 식품 수요 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두 자릿수의 견조한 성장이 유지되고 있는 점이 긍정적. 베트남과 러시아법인도 고성장하며 추가 성장 동력으로 자리잡음. 하반기 이후 전년도 베이스가 높아지는 시점에 들어섰으나 성장과 수익성 측면에서 모두 한단계 개선되어, 이에 따라 밸류에이션과 주가 또한 레벨업되어야 한다고 판단
▶ 3분기 실적도 우상승
9월 전체(법인별 단순 합산) 매출액은 2,096억원(+12.3% y-y), 영업이익은 417억원(+5.3% y-y) 기록. 7월~9월 단순 합산 기준 매출액 5,989억원(+12.1% y-y), 영업이익 1,088억원(+6.2% y-y)으로 3분기는 최대 분기 실적 달성 전망
9월 중국법인 매출액은 11.8% y-y 증가함. 신제품 및 채널 확대에 힘입어 주요 품목인 파이와 스낵에서 각각 11% 성장. 편의점 및 경소상은 연초대비 각각 25%, 32% 늘어난 것으로 파악됨. 영업이익은 작년 9월 큰 신제품 출시가 없어 에누리율이 비정상적으로 낮았던 기저효과로 인해 감소했으나 월별로 비교 했을 때 영업이익률 수준은 낮지 않음
9월 국내법인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7% y-y, 18.9% y-y 증가. 최근 출시된 익스텐션 제품의 판매 호조가 성장을 견인하였고, 제주용암수와 닥터유 드링크 적자가 전월 대비 감소하며 수익성 또한 개선됨
출처 : NH 조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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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견 매수 상향, 목표주가 160,000원 유지
- 최근 주가 조정으로 목표주가와의 괴리율 확대로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
기대치에 부합한 3분기
- 2020년 3분기 오리온의 내부거래 조정 전 매출액은 5,989억원(+12% yoy),영업이익은 1,088억원(+6% yoy) 기록. 지난 2019년 3분기 수준의 매출액 연결 조정 33억원 가정 시 오리온의 연결 매출액은 5,955억원(+12% yoy, +16% qoq), 영업이익은 1,088억원(+7% yoy, +26% qoq)으로 컨센서스 영업이익 1,113억원, 종전 대신증권 추정 영업이익 1,086억원에 부합하였음
- 한국, 중국, 베트남, 러시아 전체 국가에서의 오리온 히트 제품군의 익스텐션 신제품 기여가 점유율 확장을 주도한 것으로 판단됨. 1) [한국] 스낵, 파이 카테고리에서의 신제품 출시 효과 및 음료 판매량 증가로 매출액은 +6% yoy 증가하였으나 음료 출시 초기 매출 활성화 비용 집행 영향으로 약 40억원의 영업적자가 반영되어 영업이익은 +3% yoy에 불과했고, 2) [중국] TT채널 전용 제품 및 파이 카테고리 신제품 출시 효과로 매출액은 +14% yoy 증가하였으나 전년 동기 대비 신제품 출시가 집중되어 에누리율이 확대되었으며 일부 원재료 가격 상승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2% yoy에 그침. 3) [베트남·러시아] 베트남은 기존 제품의 전용 매대 확대 전략과 양산빵, 쌀과자 등의 신규카테고리 확장 전략이 동반된 영향, 러시아는 파이 익스텐션 제품 판매 호조 영향으로 매출액이 각각 +18%, +24% yoy 기록, 베트남은 유통 체제 전환 영향, 러시아는 파이 판매량 증가에 따른 제조 원가율 하락으로 영업이익은 각각 +23%, +62% yoy으로 크게 증가되었음
출처 : 대신 한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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