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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지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 첫 정규앨범 10월 발표! 음반 판매량 급증세!

예쁜손그녀 2020. 9. 10.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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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지엔터테인먼트 122870

 

음반 판매 급증세 지속: 블랙핑크 정규앨범 80~100만장 수준

블랙핑크는 데뷔 4년 만에 첫 정규앨범을 10월에 발표한다. ‘THE ALBUM’의 선주문량이 현재까지 80만장을 넘어서는 것으로 집계되 었다. 국내 주문량은 53만장, 해외 유니버셜 주문량은(미국, 유럽) 27 만장 이상을 기록했다.

10월 이전까지 100만장 수준까지 가능할 수도 있다. 3분기 현재까지 음반 판매량은 블랙핑크(약 30만장), 트레저(약 20만장)을 합쳐서 50만장이 넘는다. 4분기에는 애초에 30만장 수준을 예상했었지만 블랙핑크로만 일단 100만장 가까이 될 수 있기 때문에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2021년 연결 영업이익 403억(+355% YoY) 추정

연결 영업이익은 2020년 89억원(+337.5% YoY)으로 전망된다. 3분기 에는 연결 영업이익 33억원(흑전)으로 예상보다 개선될 것이다. 블랙 핑크 음반 판매 증가 및 트레저 데뷔(8월)/ 컴백(9월 18일 두번째 싱글) 효과 덕분이다.

4분기에는 연결 영업이익 58억원(+477.6% YoY)으로 블랙핑크 정규앨범 및 소속 아티스트 활동 증가 효과가 반영될 것을 기대한다. 2021년 연결 영업이익은 403억원(+355% YoY)으로 추정 된다.

2020년부터 시작된 음반 판매 증가 추세가 내년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하반기에는 오프라인 공연 등의 이벤트들도 시작될수 있어 추가적인 실적 개선도 가능하다.

 

목표주가 68,000원으로 13.3%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를 60,000원에서 68,000원으로 상향한다. 예상을 넘어서는 음반 판매량 증가세 및 2021년 실적 추정 상향 덕분이다. 목표주가는 2021년 예상 EPS 1,700원에 Target PER 40배(2014~2018년 PER 고점 평균 10% 할인, 코로나로 인해 공연 없지만 음반 수익 증가)를 적용했다.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 하반기에는 블랙핑크 컴백, 트레저 데뷔 및 컴백, 기존 아티스트 활동 등을 통한 음원/음반 수익 증가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10월로 예정된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IPO 흥행 여부에 따라 기존 엔터 3사 주가의 방향성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 : 신한 성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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