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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실적 안정성 증가, 정비사업 및 신사업 수주 매출 증가 기대!

예쁜손그녀 2021. 1. 26.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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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도 증권가 직딩녀가 매일 알려주는 오늘의 핫이슈 종목 이야기 ★ ]

GS건설 006360

 

4Q20 Review: 시장 기대치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

 

2020년 4분기 연결 매출은 2조 8,173억원 (YoY +1%, QoQ +22%, vs 컨센서스 2.7조원), 영업이익은 2,057억원 (YoY +13%, QoQ -2%, vs 컨센서스 2,047억원)을 기록했다. 4분기 약 8,500세대 규모의 입주정산효과가 발생하며 주택/건축 사업부 매출총이익률이 30%를 상회하였고, 전사 기준으로 총이익률이 20%에 달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판관 비단에서는 ① 경영성과급 405억원 및 ② ‘카타르 도하 메트로’와 ‘사우디 PP-12’ 현장 협상지연(코로나19 영향)에따른 대손처리비용 1,456억원이 반영되었고, 영업이익 기준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 영업외단에서는 4분기 원화강세에 따른 외화환산평가손실 1,140억원이 반영되며 세전이익은 666억원 (YoY +47%, QoQ -53%)을 기록했다.

 

올해 정비사업 중심 분양 및 신사업 수주/매출 증가 기대

 

① 2021년 주택 분양 목표는 28,651세대(YoY +7%)로 기존 하나금융투자 예상치 2.7~2.8만세대를 소폭 상회하는 수준 이다. 사측이 제공한 분양 계획은 3분기 누적 기준이기에 4 분기 분양시장 상황에 따라 추가적인 공급도 가능해 보인다. 

유형별로는 도시정비 50%, 외주 도급 43%, 자체 7%이며 총주택 잔고 중 정비사업잔고 비중이 70% 이상으로 파악되는 만큼 동사가 강점을 가진 수도권 중심의 재건축/재개발사업 에서의 높은 점유율 확보는 올해도 지속 될 전망이다.

 

② GS이니마(수처리)와 단우드(모듈주택)로 구성되는 신사 업부문에서 2021년 약 1조원 규모의 매출 인식이 기대되며 (각각 4,900억원 수준), 양호한 원가율 추이를 감안 시 전사 이익 기여도는 연내 지속 상승할 전망이다 (2020년 신사업 매출총이익 기여도 8.5%, 2021년은 ~12% 추정).

올해 신사업 부문 신규 수주가 2.5조원에 달할 전망 (vs 2020년 1.4 조원)인 점 또한 사업부의 장기 성장 관점에서 긍정적이다.

 

실적 안정성 높아지는 중, 연내 편안한 흐름 지속 전망

 

① 올해 2.8~3.0만세대 수준의 분양이 이어질 경우 2022년부터는 주택/건축 매출은 7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주택 사업 부에서 매출 성장과 원가율 개선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다. ② 해외는 올해부터 신사업을 중심으로 체질 개선 본격화 될 전망이다. 현재는 전사 실적의 안정성이 높아지는 구간으로 판단하며 연내 주가 또한 편안한 우상향 흐름 전망한다. 건설업종 최선호주로 지속 제시한다.

 

하나 윤승현

4Q20 Review: 해외 대손충당금 반영에도 주택 사업 호황으로 컨센서스 부합

 

GS 건설의 4 분기 잠정실적은 연결 매출액 2 조 8,173 억원(YoY +0.7%), 영업이익 2,057 억원(YoY +12.9%, OPM 7.3%)을 기록했다. 매출액이 8 분기만에 소폭이나마 성장 전환했다. 국내 주택시장이 활황인 가운데 당분기 약 8,500 세대 준공 정산이익이 반영되며 주택부문 매출총이익률은 32%(전분기 25%)까지 상승했다.

 

카타르, 사우디등 미청구공사 대손충당금을 약 1,500 억원 반영했음에도 영업이익이 컨센서스에 부합 했다. 2020 년 해외수주는 약 2.4 조원으로 목표대비 부진했으나 국내주택은 약 2.7 만호를 분양하며 목표했던 25,641 세대를 초과 달성했다.

 

1Q21 Preview: 국내 주택 호조 지속, 꾸준한 실적 개선 기대

 

2021 년 매출액 가이던스는 10.4 조원을 제시했는데 이는 보수적인 계획으로 판단하며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전망이다. 2019 년부터 2 년간 감소했던 동사의 매출액이 성장 전환한다는 점에 주목해야한다. 전국적인 분양시장 호황과 전년도 이연 물량을 감안하면 2021 년 28,651 세대 분양 목표도 달성 가능성이 높다.

 

동사는 주택사업 호황기 유입되는 현금으로 수처리 사업, 모듈 주택, 엘리베이터 등 건자재 제작 및 서비스와 데이터센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1 년에는 연간 약 1 조원 이상의 매출을 신사업을 통해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건설업종 Top pick, 목표주가 53,000 원 유지

 

정부 정책 방향이 수요 억제에서 공급확대로 전환하고 있으며 전국적인 주택시장 호황 기를 맞이하고 있다. 주택 수주잔고 약 36 조원을 보유한 GS 건설의 주택사업 가치 재평가와 신사업을 통한 중장기 성장 도모가 기대된다. 건설업종 Top pick 을 유지한다.

 

유진 김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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