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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C] 백신 개발뉴스보다 중요한 것은 보급 뉴스!

예쁜손그녀 2020. 12. 16.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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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도 증권가 직딩녀가 매일 알려주는 오늘의 핫이슈 종목 이야기 ★ ]


JTC 950170

 

 

* 일본 사후면세 사업자 JTC의 사업 동향 점검.

 

* 코로나19에 직격탄을 맞으며 FY1H20 매출액이 전년대비 98% 감소하고 큰 폭의 영업적자 기록. 하지만FY3Q20엔 일본 내국인 대상 재고소진 노력과 비용절감 본격화로 최악의 실적 부진은 탈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 일본에서 사후면세점, 한국에서 공항면세점 사업을 영위하는 동사에게 코로나19는 치명적. 2020년 11월부터 백신 개발 호재가 잇따르고 있으나, 실제 백신이 보급되어 한-중-일간 왕래가 자유로워질 수 있는 시점은 빨라야 FY3Q21일 것. 회사는 점포 정리 등 최대한의 비용절감과 8월말 기준 600억원의 가용 가능 현금을 활용해 위기를 극복해 나갈 계획.

 

 

WHAT’S THE STORY

 

코로나19의 위력: FY1Q20~FY2Q20 (3월~8월) 매출액이 각각 전년대비 98%씩 감소하며 코로나19의 위력을 실감케 함. 매출액이 2개분기 연속 36억원 수준에 그쳤음에도 불구 영업손실은 FY1Q20 180억원에서 FY2Q20 135억원으로 축소되었는데 7월부터 본격적인 인력조정과 부진점포 구조조정 영향이 반영되기 시작했기 때문. 

코로나19 이전 대비 인력은 60-70% 감소하고, 점포수는 23개에서 16개로 축소. FY3Q20엔 비용축소 노력이 온기 반영되고, 일본 내국인을 상대로 행사 매출도 발생한 만큼, 영업손실 규모는 QoQ로 추가 축소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위기에도 회사를 지켜줄 현금 600억원: 회사는 고정비 삭감, 점포 휴업 및 폐점, 그리고 인력 조정 등을 통해 현금 유출을 최소화하는 한편, 8월말 기준 600억원의 가용 가능 현금(여신한도 포함)을 활용해 위기를 극복해 나갈 계획. 현 시점에선 업황 회복 시까지 매 분기 100억원 수준의 영업현금 유출이 예상됨.

 

FY3Q21부터 실적 회복 기대: 회사는 FY3Q21부터 매출 회복되기 시작해, 2021년말엔 2019년의 60% 수준까지 실적 회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밝힘. 이는 당사의 Post-코로나19 시나리오와 유사한 전망.

이때 2020년의 구조조정 효과로 수익성은 한 박자 더 빠른 속도로 개선되며, 영업이익은 2019년 수준으로 빠르게 회복될 수 있을 것으로 보는 것이 합리적.

 

삼성 박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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