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여의도 직딩녀가 매일 알려주는 오늘의 핫이슈 종목 이야기 ★ ]
머큐리 100590
세대별 와이파이 얼라이언스 인증 이후 관련 매출 증가
5G 이동통신과 함께 무선인터넷의 새로운 표준인 와이파이 6(IEEE 802.11ax)가 제정 및 인증 프로그램이 가동되면서 본격적인 시장 개화가 예상된다.
효율적인 트래픽 관리, 보안 강화, 초연결 사회로 연동될 수 있는 전송 속도 향상이 주요 골자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중요도가 높아질 것이다.
와이파이 6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1)초고속회선, 2) 지원 공유기, 3) 사용가능 단말기가 필요하다. 초고속회선의 경우 초고속정보통신 특등급 건물 증가, 기존 랜선(UTP케이블) 기반 10기가 인터넷 기술 상용화 등으로 적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지원 공유기는 와이파이 얼라이언스의 와이파이 6 인증 프로그램(19.09.16) 가동으로 인증 받은 제품이 확대되고 있다.
사용가능 단말기는 갤럭시 S20부터 중저가 아이폰 SE까지 확대 적용되고 있으며, 인텔AX200NGW 무선랜카드가 보편화되면서 와이파이 6가 대중화 되고 있다.
머큐리는 국내 통신 3사에 유선 네트워크 신호를 무선으로 중계해주는 유무선공유기(AP)를 공급하고 있다. 동사는 6/11일 공시를 통해 KT 향 와이파이 6 공유기 공급계약 체결을 발표 하였다.
계약 세부 내용은 현재 미 공표이지만 의무공시대상(전년도 매출액의 10% 이상)을 감안하면 100억원 이상의 계약일 것으로 추정된다.
고객사의 와이파이 6 발주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머규리의 와이파이 6 공유기 공급 수량은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판단된다.
차세대 와이파이 6 공급 계약 체결, 최근 실적 부진 만회 기대
머큐리의 1Q20 실적은 매출 165억원(YoY -27.0%), 영업이익 -9억원(1Q19 11억원), 순이익 -10억원(1Q19 10억원)을 기록했다.
주요 사업부별 매출은 단말사업(와이파이 AP) YoY -33.5%, 광통신사업 YoY -19.3%이다. 주력 매출 품목인 단말사업 매출 비중은 2017년 73.0%, 2018년 68.6%, 2019년 67.5%, 1Q20 61.7%이다.
머큐리의 단말 사업부 매출은 와이파이 세대 변화와 연동된다. 세대별 와이파이 얼라이언스 인증 이후 관련 매출이 증가한 것을 알 수 있으며, 와이파이 6를 통해 성장 모멘텀이 붙을 수 있다고 본다.
2012년 와이파이 4(802.11n), 2015년 와이파이 5(802.11ac), 2017년 와이파이 5(802.11ac wave2_ MU-MIMO기술) 머큐리의 전방산업이 동사에 중장기 관점에서 우호적으로 전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케이블TV 업계 1위 CJ헬로와, 2위 티브로드가 각각 LG유플러스와 SK브로드밴드로 인수 된이후 3~5위 업체도 매물로 나오면서 국내 유료방송 시장은 통신사의 IPTV 중심으로 재편될 전망이다.
IPTV의 IP 신호, 케이블TV의 RF 기반 MPEG-2 신호, HFC 광동축혼합 망을 감안하면 동사의 AP, ONT, Gateway 등의 매출이 증가할 수 있는 요인이다
출처 : 미래에셋대우 한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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