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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테크] 국산화 방향성에 집중

예쁜손그녀 2020. 11. 24.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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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도 증권가 직딩녀가 매일 알려주는 오늘의 핫이슈 종목 이야기 ★ ]

유진테크 084370

 

 

* 투자자들은 동사의 국산화 수혜 속 추가적인 성장 스토리에 관심

* 21년 반도체 투자 확대 사이클 속, 동사의 exposure 확대에 공감 

* 향후 나타날 추가적인 application과 exposure에 주목할 필요 있다는 판단

 

WHAT’S THE STORY

 

투자자 반응: 당사는 지난주 국내 및 해외 NDR을 진행. 투자자들의 관심은 크게 3가지로 요약가능.

 

첫째, 동사의 국산화 수혜에 대한 관심 속 투자자들은 동사의 국산화 수혜강도가 강한 것에 대한 의문. 다만, 동사의 Aixtron 인수와 이전부터 확보해온 Batch역량을 감안해보면, 동사의 수혜의 방향성은 당연한 수순이라는 판단.

 

둘째, 투자 단위당 동사의 수혜정도에 대한 질문들이 주를 이루었음. 동사의 경우 과거 싱글 LPCVD와 플라즈마 트리트먼트 위주로 공급을 해왔기 때문에 니치마켓 플레이어로 인식되어옴.

다만 최근에 여러 품질인증 과정이 결실을 맺고 추가로 ongoing하고 있어 추가적인 스텝을 확보하고 있으며 향후 더 확대 가능한 스토리가 마련되고 있음. 현재 국내 고개사내 배치 장비군은 일부 퀄 (장비인증, Qualification)이 완료된 상황으로 파악. 향후 배치장비군 확대 통한 추가적인 스텝 확보, 새로운 장비군통한 타 어플리케이션향 확대와 새로운 스텝 확보 가능성도 주목해볼 만함. 

 

22년부터의 본격적인 단위투자당 매출이 크게 확대될 개연성이 크며 디램의 경우 22년부터 국내 고객사 내 10-15K당 기존 대비 2-3배 수준까지 가능하다는 판단. 향후 동사는 국내 고객사 디램 증착장비 투자 내 점유율이 20-25%수준까지 확대 가능할 것으로 판단. 

셋째, 동사의 추가적인 성장스토리와 자체적인 리스크

 

내년의 성장스토리는 유효하나 추가적인 투자포인트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음. 다만 동사의 경우 퀄 관련해서 완료가 순차적으로 나오고 있으며 여전히 가능성 있는 아이템들은 풍부.

증착장비 시장의 국산화율은 여전히 30-40%이하 수준으로 파악되어, 높일 여지가 충분한 시장. 특히 동사가 경쟁하고 있는 아이템들이 대부분 일본업체들이 장악하고 있는 시장으로 긍정적.

동사의 리스크로는 전방업체의 투자 규모와 퀄 지연 이슈 정도. 전방업체의 투자규모는 내년 확대되는 분위기로 당사는 디램 60K, NAND 80K, LOGIC 40K수준으로 전망. 퀄 지연 관련해서는 현재까지는 동사의 가이던스에 크게 벗어나지 않았으나, 여전히 컨트롤하기 어려운 리스크라는 판단. 다만 탑다운발 국산화 니즈가 강하고 관련된 작업들이 과거보다 빠르게 적극적으로 행해지는 방향은 긍정적.

 

탑다운발 국산화 방향성에 초점: 동사와 관련해서 증착시장 내 점유율을 언제 어느 수준까지 확대할지에 대한 속도에 대한 의심은 존재하나, 전반적인 어플리케이션 확대와 스텝 확대 통한 동사의 exposure증대 방향성은 유효하다는 판단.

특히나 일본업체가 독과점하고 있는 Batch ALD 시장 내 점유율 확대는 내년부터 본격 나타날 것이며 22년부터는 새로운 어플리케이션향 매출 가능성도 존재하여 구조적인 성장이 나타날 것이라고 생각.

 

삼성 배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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