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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시티 ] 프리스타일, 중국 게임 매출 성장을 견인!

예쁜손그녀 2020. 6. 19.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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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도 증권가 직딩녀가 매일 알려주는 오늘의 핫이슈 종목 이야기 ★ ]

조이시티 067000

* 프리스타일 시리즈가 중국에서 안정적으로 매출을 발생시키는 가운데 신작 출시로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 매출이 성장을 견인

* 하반기에도 히어로볼Z와 크로스파이어, 테라 IP 기반 신작 출시가 예정되어있어 이익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 관심 중소형 스몰캡 게임주로 추천

 

WHAT’S THE STORY

프리스타일 시리즈 안정적 캐시카우: 조이시티의 대표 게임 프리스타일 시리즈는 출시 15년이 넘었음에도 중국에서 꾸준하게 매출을 일으키며 안정적 캐시카우의 역할.

19년부터는 대규모 업데이트로 중국에서 프리스타일의 매출이 반등하여 올해 전체 매출 성장을 주도할 전망.

1분기 프리스타일 시리즈 등 온라인게임 매출은 YoY 22% 성장한 99억원을 기록하였으며, 2분기에도 YoY 20% 수준의 매출 성장이 예상됨.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 매출 성장 견인: 매출의 50~60%를 차지하는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은 지속적인 신작 출시로 매출이 안정적으로 성장 중.

캐리비안의 해적은 19년부터 분기 100억원대 매출이 유지되고 있으며, 18년 말 출시된 건쉽 워페어의 매출이 빠르게 성장하며 전체 전쟁 시뮬레이션 매출 성장을 견인.

하반기에도 크로스파이어와 테라 IP 기반 신규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이 출시를 앞두고 있어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

 

하반기 신작 출시로 실적 레벨업 기대: 3월 말 출시된 블레스M은 초기 일매출 1억원 이상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 최근 매출이 빠르게 감소하고 있어 2분기 이익 기여는 제한적일 전망이나 연내 글로벌 시장 진출로 매출 반등을 기대.

7월에는 방치형 RPG 히어로볼Z와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 크로스파이어 워존의 글로벌 출시가 예정되어 있고, 4분기에는 테라 엔드리스워(전쟁 시뮬레이션) 출시가 예정되어 있어 하반기 실적 레벨업이 가능할 전망. 

신작 흥행 시 밸류에이션 재평가 가능: 1분기 조이시티는 293억원 매출과 5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2분기에도 전쟁시뮬레이션 매출 성장과 블레스M 출시로 매출은 400억원 이상으로 증가할 전망. 기존작들의 매출이 견조하게 성장하고 있고, 하반기 3종의 신작 출시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회사가 제시한 올해 1,400억원(+35.7%)의 매출 가이던스 달성은 어렵지 않을 것으로 판단됨.

신작 흥행 시 현재 컨센서스 기준 16배 P/E (당기순이익 110억원 가정)인 조이시티의 밸류에이션도 재평가가 가능할 전망.

 

출처 : 삼성 오동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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