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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지주] 전북은행, 건전성 매우 안정적!

예쁜손그녀 2020. 7. 29.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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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도 증권가 직딩녀가 매일 알려주는 오늘의 핫이슈 종목 이야기 ★ ]

JB금융지주 175330

 

▶ 2분기 실적 예상에 부합. 코로나 충당금 제외 전 부분 선방

> JB금융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00원을 유지


> 2분기 순익은 전년동기대비 17.8% 감소한 917억원으로 우리예상치에 부합.

전년동기대비 순익이 감소한 배경은 2019년 2분기에는 웅진 관련 176억원의 소송 충당금 환입이 있었던 반면 금번 분기에는 미래 경기 전망을 반영한 코로나 추가 충당금을 150억원 적립했기 때문


> 코로나 추가 충당금 적립에도 불구하고 전북·광주은행 양행 모두 실적이 선방한데다 캐피탈은 약 62억원의 상각채권 매각익에 힘입어 2분기에 290억원의 순익을 시현하면서 역대 최대 실적을 다시 경신


> 양행 합산 원화대출금이 전분기대비 4.7%나 증가한 반면 양행 합산 NIM은 3bp 하락에 그치면서 순이자이익은 전분기대비 1.4% 증가했고,

컨설팅수수료와 카드발급수수료 증가 등으로 수수료이익이 전분기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2분기에도 PF 수수료수익이 143억원에 달하면서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 모두 양호했음


> 코로나 추가 충당금을 제외한 경상 대손비용은 370억원에 불과해 대손비용도 여전히 계속 안정적인 상황으로 판단됨

 



▶ 전북은행 요주의 증가는 모형 변경 때문. 건전성 매우 안정적

> 전북은행의 요주의 여신이 급증했지만 이는 신용평가모형 변경에 따라 약 700억원의 여신이 정상에서 요주의로 재분류됐기 때문으로 경상적인 부실 발생에 기인한 것은 아님

> 2분기 매·상각전 실질 연체와 NPL 순증액은 전북은행의 경우 79억원과 52억원으로 급감했고, 광주은행은 112억원과 222억원으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


> 물론 광주은행의 경우 비대면 소매여신에서 부실이 소폭 발생하고 있는데 대출요건 강화 및 필터링을 통해 관리 중이며, 시장에서 우려가 있었던 전북은행의 전략대출(사잇돌대출·외국인노동자대출·오토론 등)에서는 오히려 부실 징후가 거의 나타나지 않고 있는 점이 특징적인 요인임

 



▶ 안정성 뛰어난데다 ROE 높으며 자본비율도 양호한 배당주

> 2분기 보통주자본비율은 10.3%로 전분기대비 63bp 개선. 바젤 3 최종안 조기 도입 효과 65bp를 감안하더라도 은행 대출성장률이 4.7%로 매우 높았던 점을 고려했을 때 자본비율도 잘 관리되고 있는 셈


> 안정성이 뛰어나 타행대비 저베타 특성을 나타내고 있지만 ROE가 은행 중 가장 높은데다 자본비율까지 양호해 중형주이지만 배당투자에 제격인 은행주로 판단

출처 : 하나 최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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