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밥캣] 주택 착공량 전년대비 성장, 업황 회복

[ ★ 여의도 증권가 직딩녀가 매일 알려주는 오늘의 핫이슈 종목 이야기 ★ ]

두산밥캣 241560

 

미국 7월 연환산 주택 착공량 124만호(+10.5% MoM)로 추산

7월 미국 연환산 주택 착공량은 124만호(+10.5% MoM, +8.6% YoY, 계절성 적용)로 추산된다. 인프라 집행에 따른 중위층 소득 개선을 확인하기도 전에 주택 착공량이 전년대비 성장했다. 6월 주택 착공량도 112만호(+20.9% MoM) 로 성장하며 전년대비 2.5% 하락하는데 그쳤었다.

주택 시장 호황의 원인은 주택 구매력 지수 상승이다. 6월 주택 구매력 지수는 코로나19에도 163.7p(+7.7% YoY)로 상승했다. 원인은

1) 모기지 금리(2.99%)가 사상 최저치이고

2) 실업수당 지급으로 가계소득 감소 폭(-5.3% YoY)이 작았다. 주택 공실률 또한 2000년 이후 사상 최저치다. 이에 대한 영향으로 미국 주택관련 업체들의 주가는 평균 15.5% 상승했다.

 

NA지역 매출액 3Q +2.4%, 4Q +6.2% YoY 전망

주택 지표 호조로 미국 건설관련 업체들의 주가는 평균 15.5% 상승(Home De pot 16.2%, Deere 23.0%)했다. 미국에서 판매되는 소형건설기계의 주 사용 처는 주택 건설이다. 매출 비중의 73.4%를 점유하는 NA지역 매출액은 3분기 부터 반등이 예상된다.

3분기에는 전년대비 2.4%, 4분기에는 6.2% 성장을 전망한다. 신규 출시한 GME 제품들의 선전이 지속되고 있어서 추가 매출 성장 도기대할 수 있다.

 

목표주가 38,000원으로 5.6%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를 38,000원으로 5.6% 상향,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2021년 EPS 2,687원에 Target PER 14.3배(글로벌 피어 평균)를 적용했다.

 미국 인프라 투자 집행 전임에도 선행적으로 주택 경기가 반등했다. 2021년 인프라 집행시 추가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 연말 배당도 안정적으로 지급(배당수익률 4.4%)할 수 있을 예정이다. 두산중공업 보유 두산밥캣 지분 10.5% 매각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블락딜로 인한 주가 하락은 매수 기회다.

 

출처 : 신한 황어연

 

 

-  구독은 직딩녀를 춤추게 합니다 ♥  -

구독하시면, 매일 이른 아침 증권가 속보를 알람으로

받아 바로 확인 할 수 있어요 ^^

구독하기 버튼은 저쪼아래 ▼

 

 

파트너스활동으로 일부 활동수수료를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