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공모 IPO예정, 준비는 끝났다. 총알 준비!

[ ★ 여의도 증권가 직딩녀가 매일 알려주는 오늘의 핫이슈 종목 이야기 ★ ]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 9월 11일 코스닥 시장 등록 예정

- 카카오게임즈, 8월 26일~27일 수요예측 거쳐 9월 11일 코스닥 시장 등록 예정

- 주요 주주는 카카오(최대주주, 58.9%), ACEVILLE(텐센트 계열, 5.6%), 넷마블(5.6%), 케이큐브홀딩스(1.3%)

- 주요 자회사로는 프렌즈게임즈(82.4%), 카카오VX(74.8%), 엑스엘게임즈(52.9%) 등이 있음

- 공모희망가액은 20,000원~24,000원으로, 공모희망가액 기준 예상 시가총액은 1.4조원~1.7조원 수준

- 2020년 순이익 750억원 가정 시 공모가 기준 PER은 19.5배~23.4배 수준

 

공고한 메신저 경쟁력 기반으로 마케팅 플랫폼으로서의 포지션 강화 중

- 카카오 게임하기는 카카오톡 메신저 플랫폼의 트래픽과 경쟁력을 기반으로 마켓팅 플랫폼으로 진화 중

- 카카오게임즈는 약 1,000만명에 달하는 국내 모바일 게임 이용자의 행태 정보 보유. 이를 분석해 카카오톡 광고 상품및 플러스친구 등을 통해 마케팅 진행하며 카카오톡 ID 로그인, 푸쉬 마케팅 등 메신저 플랫폼과의 시너지 극대화

- PC게임의 경우 다음 게임 포털 서비스를 활용해 유저 접근성 높이고 있으며 PC방 파트너십을 통해 유저 도달력 제고

 

개발 역량 강화해 원작 IP에서 퍼블리싱까지 게임 산업 밸류체인의 전 단계를 아우르는 사업 모델 완성

- 카카오게임즈의 퍼블리싱 역량은 배틀그라운드 및 검은사막의 서비스를 통해 충분히 증명된 바 있음

- 향후 해외에서도 적극적으로 게임 소싱해 서비스할 계획이며 스타 개발자 및 소형 스튜디오에 대한 적극적 투자 지속

 - 그 동안 약점으로 언급되어왔던 개발 역량 부족에 대해서는 우수한 개발자들이 포진한 개발 스튜디오를 인수해 극복해 나갈 것, 최근 엑스엘게임즈 인수가 좋은 사례

- 카카오게임즈의 개발 인력은 전체 인원의 절반 이상인 약 800명, 향후 개발 역량 점차 강화해 나갈 것

 

11월 엘리온(국내/PC), 내년 2분기 오딘:발할라라이징(국내/PC/모바일) 출시 예정

- 2021년까지 10개 이상의 신작 게임 지속 출시해 매출 성장 도모, 특히 북미/유럽 시장 공략에 집중

- 상반기 매출 중 해외 매출이 약 30% 차지, 향후에도 해외 대작 게임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성과 확대해 나갈 것

- 2020년 11월 크래프톤의 엘리온(PC) 국내 출시, 2Q21 라이온하트의 오딘:발할라라이즈(PC/모바일) 국내 출시 예정

 

출처: 신영 윤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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