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여의도 직딩녀가 매일 알려주는 오늘의 핫이슈 종목 이야기 ★ ]
두산퓨얼셀 336260
◎ 국내 발전용 연료전지 1등 업체
>> 동사는 2014년 미국 CEP(ClearEdgePower)社 인수를 통해 연료전지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2019년 10월 ㈜두 산으로부터 분할 상장하였다. 발전 사업자에게 연료전지 기자재 공급 및 장기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영위한다.
>> 연료전지 시장은 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의 정책적 지원 등으로 한국이 글로벌 보급량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으며, 두산퓨얼셀이 국내 M/S 약 70% 차지해 독보적인 입지를 선점해 있다.
>> 주요 매출처는 한국남부발전, 한국남동발전 등 한국전력공사 계열사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향후 정부 주도의 정책지원에 따라 안정적으로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
◎ 연료전지 시장 성장과 견조한 수주 실적 달성
>> 발전용 연료전지는 각국 정부의 에너지 정책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국내의 경우 신재생에너지 공급 의무화제도(RPS) 의무비율이 매년 상향되어 2019년과 2020년이 각각 6%, 7%에서 2023년 10%까지 증가할 예정 이다.
이에 따라 국내 발전용 연료전지 시장도 2019년 184MW에서 2023년 300MW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어 높은 복합효율 및 원가 경쟁력으로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두산퓨얼셀의 수혜가 예상된다.
>> 우호적인 시장환경에 따라 동사는 올해 4월까지 신규수주 60MW 달성하며 연간 신규 수주 목표(142MW) 대비 42%를 달성했다.
1분기 실적은 매출액 201억원(-36% YoY), 영업이익 -46억원(적자지속 YoY)으로 부진 했지만 고객사의 일시적 납품 스케줄 지연 등 계절적인 영향이 컸다.
회사는 2020년 가이던스로 매출액 4,523억원, 영업 이익 250억원을 제시했는데, 견조한 수주 실적에 따라 2분기부터 매출액 및 영업이익 큰 폭의 개선이 기대된다.
◎ 신규시장 확대를 통한 중장기 실적 고성장 뒷받침
>> 두산퓨얼셀은 1) LPG/LNG 겸용 모델 확보와 2) 수소 충전소 시장 진출을 통한 신규 시장 확대도 추진 중이다.
LPG겸용 모델 확보 관련하여서는 2019년 11월 실증을 완료했고,
수소 충전소(Tri-gen 모델)는 국책과제로 개발 중에 있다. 기존 발전용 시장의 성장과 신규 시장 확대를 통해 회사 측은 2023년 매출액 1조원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 최근 주가는 9차 전력수급계획 초안(신재생에너지 설비확대 ‘19년 15.8GW→’34년 78.1GW)이 발표된 5월 초이후 급등 중이다.
두산그룹의 유동성 위기에 따른 매각 가능성이 크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는 가운데, 연초 수소경 제법을 통한 정책 변동 리스크 완화와 시장 내 높아지고 있는 수소 산업 주목도는 중장기 주가에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한다.
출처 : 키움 이종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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