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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005930
11/27 자료 발간 이후 삼성전자 주가 +22% 상승
하나금융투자에서 삼성전자 주가 10만 원의 가능성을 제시한 자료(11/27)를 발간한 이후 삼성전자의 주가는 68,000원에서 83,000원까지 +22% 상승했다. 주주이익 환원 확대 기대감, 파운드리 공급 부족과 인플레이션(제품가격 상승), DRAM 업황 턴어라운드 영향 때문이다.
목표주가 상향 시 사업부별 PER 각각 적용. Harman 30배
목표주가를 86,000원에서 111,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목표주가 111,000원은 보통주 목표시총 660조 원을 의미한다. 목표시총 중 사업가치는 520조 원이다. 사업부별 PER 밸류에이션을 각각 적용했다. Harman 30배, 시스템 반도체 25배, 메모리 반도체 20배, 디스플레이 15배, 세트(IM, CE) 10배이다.
자회사 Harman에 가장 높은 밸류에이션을 적용 했다. 마치 2017년 5월에 파운드리팀이 시스템LSI에서 분리 되어 파운드리사업부로 격상됐던 것처럼, 이번에 전장사업 팀의 수장이 교체되며 전장사업의 강화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시스템 반도체 PER 25배. 메모리 반도체 PER 20배 적용
시스템 반도체에는 25배, 메모리 반도체에는 20배의 PER 밸류에이션을 적용했다.
시스템 반도체의 PER에는 전 세계 적인 파운드리의 공급 부족과 선단공정에서 삼성전자의 점유율이 30% 내외 수준에서 35%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점을 반영했다. 메모리 반도체의 PER에는 중국 기업의 진입 리스 크가 2015년 대비 현저하게 낮아진 것을 반영했다.
순현금 100조 원에 2배 적용. 배당 확대 가능성 고려
목표시총 660조 원 중 앞서 기술한 대로 사업가치는 520조원이고 나머지는 우선주 61조 원(마이너스 항목), 순현금 200조 원(플러스 항목)이다. 순현금 가치를 장부가치에 가까운 100조 원이 아니라 2배 수준으로 추정하는 이유는 삼성 전자의 배당이 특별 배당 지급 이후에도 2021년부터 본격적 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크게 때문이다.
지난 3년 동안 연간 배당은 9.6조 원이었는데 연간 20조 원의 배당이 수 년 동안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한다. 특별 배당 지급 이후 에도 영업이익 증가에 따른 배당 여력 확대 때문이다. 이와 같은 배당 확대를 순현금 가치의 증가로 해석했다.
4Q20 영업이익 9.5조 원으로 전망
금주에 잠정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4Q20 영업이익 추정 치를 종전 전망치(10.6조 원) 대비 하향 조정해 9.5조 원으로 제시한다.
원화 강세 영향, 반도체 신규 Fab의 비용을 반영했다. 그러나 4Q20 영업이익이 주가에 끼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한다. 주가 결정 요인 중에 이익보다 밸류에이션에 투자자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 김경민, 김록호, 김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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