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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드래곤 253450
'개별작품' 전반에 대한 성과, 구조적인 판가 상승으로 제작편수 축소 리스크를 타개해나가고 있습니다. 긍정적 투자의견을 유지합니다.
주가의 심리적 저항선
한국 콘텐츠 대장주인 스튜디오드래곤은 중소형 제작사들의 고공행진 속에서도 박스권을 유지했다. 심리적 저항선으로 보이는 10만 원 레벨은 지난 12월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위트홈>의 글로벌 대흥행 당시 1차 돌파한 바 있지만, 이내 조정을 이어갔으며 4월 들어 신규 OTT들의 런칭이 가속화되며 다시 10만 원을 넘어섰지만, 그 후 또 재차 조정받았다. 그리고 지금 또 한 번 10만 원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주가 10만 원 재돌파의 의미
현재 10만 원 돌파는 매우 의미 있는 시도라 판단한다. 먼저, 애초에 부진한 주가 퍼포먼스를 기록했던 이유가 중요한데… 필자는 캡티브 편성 축소 때문이라 생각한다. 1Q21에도 드라마 편수[그림1]는 전년/전분기 대비 줄었다. 드라마 편수가 늘어나는 제이콘텐트리 및 기타 중소형 제작사들과는 분명 대조되는 방향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Q21 호실적(매출액 1,274억 원, +6% y-y, 영업이익 145억 원, +25% y-y)이 예상된다. 이미 높아진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정도이지만, 질적으로 매우 우수한 성적이라 판단한다.
① '텐트폴', 혹은 고가에 구매해가는 특정 대형 플랫폼에 온전히 의지하지 않더라도 제작역량 및 판매효율 상승에 기반해 '개별작품'당 전반에 대한 성과가 좋았기 때문이다. 즉, ② 국내외 판권가격상승이 핵심이다. 신작뿐 아니라 큰 폭의 구작 ASP 상승도 의미 있다. Q 축소에도 호실적이 나오는 이유다. 작년부터 이어진 이러한 흐름[그림2,3]은 일시적 현상이 아닌 구조적 사이클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리딩업체 입지 지속, 긍정적 의견 유지
콘텐츠 판가는 구조적으로 상향되고, 그간 주가 발목을 잡았던 드라마 제작편수는 향후 본격적인 비캡티브(=디지털) 확장(2020년 27편 → 2021년 31편)으로 극복 가능할 전망[그림4]이다. 스튜디오드래곤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는 12.5만 원으로 상향 제시한다. 동일하게 일본 콘텐츠 제작사의 평균 PER 대비 25% 할증[표3]해 산출했다.
한화 지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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