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 ] 카카오 플랫폼 벨류에이션 상향으로 사업 성공률이 쭉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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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플랫폼의 높아진 성공률

금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 모바일 사용으로 인한 편리함과 이로움의 경험들이 향후에도 우리들의 생활에 보다 다양하고 깊숙히 침투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었음.

이러한 경험은 이제까지 온라인 광고 및 커머스 대비 온라인 비중이 낮았던 컨텐츠, 금융, 모빌리티, 기타 다양한 분야(Something New)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할 수 있게 해주었고

온라인 상에서 사용자 접촉 기회를 가장 많이 제공해 줄 수 있는 카카오 플랫폼에 대한 기대(벨류에이션 멀티플)가 상향되었다는 판단임

실제로 동사는 인터넷 기업의 가장 큰 수익원인 광고비중은 1Q20기준으로 37%(NAVER 84%)밖에 안되고

나머지는 카카오 플랫폼에 기반한 컨텐츠, 결제(금융), 모빌리티 매출액이 고성장하고 있는 것이 이러한 믿음과 기대를 증명해가고 있다는 판단임 

 

작은 시작

실제로 최근 시작한 카카오 ‘동전모으기 펀드’는 공모주식펀드시장의 침체에도 불구 4개월만에 20만계좌, 200억원을 모아 비대면 모바일 플랫폼의 힘과 카카오 금융사업 확장의 단초를 보여주었다는 판단임.

카카오 뱅크가 ‘26주 적금’으로 1년만에 520만 누적계좌를 돌파한 것처럼 카카오 페이머니를 활용한 동사의 펀드, 주식,보험 등으로의 금융사업 확대는 우리가 기대하는 것 보다 빠르고 크게 성장 할 것으로 전망됨 

 

목표주가 33.5만원으로 상향

동사는 이익률이 높은 광고부문에서 포털비즈 광고 역성장에도 불구 톡비즈 고성장으로 50% 이상의 성장이 기대되지만, 코로나 영향이 적은 정상적인 2021년 실적 및 멀티플을 반영하여 광고 및 커머스 사업부문 밸류에이션을 재산정 하였음.

또한, 1Q20 YoY 40%성장과 신용카드 보다 카카오 머니 결제 비중이 높아 수익성 개선도 기대되는 페이부문의 벨류에이션을 5조원(TopDown방식)으로 평가하고,

카카오 뱅크는 국내은행 전체 순이익 합계 14조원에 향후 점유율 5%를 가정, PER 10배를 적용한 7조원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33.5만원으로 상향 조정하였음. 

 

출처 : 유안타 이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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