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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쎄트렉아이 인수 + 인공위성 사업 강화!

예쁜손그녀 2021. 1. 14.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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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012450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Comment - 쎄트렉아이 인수, 인공위성 사업 강화

 

인공위성 업체 쎄트렉아이 지분 3자배정 유상증자로 20% 인수, 경영권 확보

 

- 금일(1/13) 공시. 쎄트렉아이(099320) 지분 20%를 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인수, 전환사채 500억원을 통해 최

종적으로 30% 지분 확보

 

- 유상증자 취득금액은 589억원, 주식수는 181만주. 취득예정일자는 4/30

 

- 인수가는 쎄트렉아이 시가총액을 2,945억원으로 평가, 전일 시가총액 2,995억원과 비슷한 수준

 

- 세트렉아이의 대주주 지분은 기존 23.69%, 3자배정 후 지분은 19.0%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경영권 확보. 경영

진을 유지하며 전략적 제휴를 지속할 것으로 판단

 

- 동사는 3분기말 별도 2천억, 연결 1.2조원의 현금 보유로 금액적 부담은 크지 않음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소형위성 사업 강화, 쎄트렉아이는 사업 확대 발판

 

-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항공엔진 사업이 주업. 일부 인공위성 부품을 제작, 자회사 한화시스템은 초소형위성, SAR,

EO 등 위성 부품 제작, 인공위성 안테나 관련 사업을 확장 중에 있음. 한화디펜스는 발사대, ㈜한화는 고체 발사대

를 제작. 한화그룹 전반적인 시너지를 기대

 

- 쎄트렉아이는 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 출신 연구원들이 창업한 회사로 상용 위성을 개발. 우리나라 최초의 위성인

우리별 1호부터의 경험치가 축적된 한국 인공위성 산업의 산 증인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입장에서는 소형위성에 대한 기술 습득, 쎄트렉아이는 한화에어로의 플랫폼을 이용해서 사업

확대의 발판 마련

 

- 쎄트렉아이는 2019년 매출액이 702억원(+52.2% yoy)으로 급증. 100% 위성 관련 사업을 영위, 수출이 477억원으

로 67.9%를 차지. 3Q20말 수주잔고는 2,075억원으로 2019년말 1,678억원 대비 23.6% 증가

 

커지는 인공위성 시장, 사업 확대의 기회

 

- 전세계 위성산업 규모는 2018년 기준 2,774억달러(Satellite Industry Association). 분야별로는 위성 서비스 46%,

위성제조 7%, 발사체 2%, 지상시스템 45%. 위성 제조업의 규모는 195억달러

 

- 세계의 지구관측 위성시장은 2018~2027년 647기로 2008~2017년 162기 대비 +299% 증가. 동기 규모로는

158억달러에서 346억달러로 +199% 성장 전망(2027년 지구관측 위성시장 전망 보고서, 쎄트렉아이)

 

- 2020년 7월 28일 한미 미사일 지침 개정으로 우주발사체에 대한 고체연료 사용 제한이 완화됨(2020/07/29 보고

서, 한미 미사일 지침 개정관련 Comment 참고)

 

- 쎄트렉아이가 가진 지구관측 기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계열사 전반의 위성사업 플랫폼 보유로 사업 확대의 기회

 

 

대신 이동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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