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여의도 증권가 직딩녀가 매일 알려주는 오늘의 핫이슈 종목 이야기 ★ ]
셀트리온헬스케어 091990
기존 4개의 치료제에 추가로 4개 개발과 출시 계획 확정
셀트리온헬스케어가 현재 판매하고 있는 약품은 램시마, 허쥬마, 트룩시마, 램시마SC 이다.
셀트리온이 추가로 스텔라라(CT-P43), 졸레어(CT-P39) 바이오시밀러 임상을 확정했고, EMA 에 허가를 신청한 휴미라(CT-P17) 바이오시밀러와 내년 상반기 허가 신청예정인 아바스틴(CT-P16) 바이오시밀러 등 4 개의 바이오시밀러 개발과 출시 계획을 확정했다. 글로벌 판매를 담당하는 동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이 담보되고 있다.
2023년에는 연간 매출 1조 상회하는 약물 3개 예상
2023년에는 램시마, 트룩시마, 램시마SC의 연간 매출이 각 1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럽을 장악하고 미국시장에서 점유율 확대 중인 램시마와 트룩시마의 1 조원 연간 매출 달성은 크게 어렵지는 않을 것이다. 따라서, 램시마SC 에 대해 주목할 필요가 있다.
기존 인플릭시맙의 약점인 낮은 환자의 편의성을 개선한 램시마 SC 는 특히 IBD(염증성 장질환)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판단한다. 적응증 허가 전임에도 불구하고 유럽 여러 국가들에서 의사들의 오프라벨 처방이 있는 상태이다. 올 상반기내로 IBD 적응증에 대한 EMA 의 허가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만약 램시마 SC 가 기존 인플릭시맙 시장뿐 아니라 여타 TNF 알파 억제제 시장까지 침투한다면 피크타임 매출 액은 1 조원을 월등히 상회할 것이다.
목표주가 14만원으로 상향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해 투자의견 BUY 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의 11 만원에서 14 만으로 상향한다.
출시 약품 증가에 따른 실적과 목표 PER 을 동시에 상향했다(도표 1,2 번 참조). 추가 파이프라인의 상용화로 매출액 피크타임은 2023 년 이후로 연기되고 있는 것이 적용 밸류에이션을 상향하는 근거가 된다.
동사의 목표주가 기준 PER 은 2020 년 84.4 배에서 2023 년 32.8 배로 낮아진다.
높은 밸류에이션을 적용하는 이유는 2019~2023 년에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연평균 각각 41%, 78%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약가 인하 속도가 빠른 유럽에서 직판 체계를 확보한 상태여서 향후 실적 성장에 대한 가시성이 더 높아진 것으로 판단된다.
출처 : 유진 한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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