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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바렉스 ] 셀프메디케이션 관심 증가 주가상증중!

예쁜손그녀 2020. 6. 12.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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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의도 직딩녀가 매일 알려주는 오늘의 핫이슈 종목 이야기 ★ ]

노바렉스 194700

국내 최대 개별인증 원료 보유

건강기능식품은 셀프메디케이션에 대한 관심 증가로 고성장하고 있다.

건강기능식품은 효능이 세분화 되고, 선택의 폭이 넓어져 대표적인 건강관리 수단으로 자리잡았다.

이에 고령층에 집중됐던 구매층이 전연령대로 확대되는 추세이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2019년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를 4조6천억 원으로 추산했다.

당사는 2020년 10% 성장해 5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한다.

시장이 클수록 R&D 기반의 차별화된 원료를 생산하는 건강기능식품 ODM회사의 선호도가 높아진다.

따라서, 노바렉스는 국내 최다 개별인정형 원료를 보유하고 있어(36개), 건강기능식 시장에서 큰 경쟁력을 확보한 상태다.

파이프라인 확충과 캐파 확대로 고성장 지속 예상

2020년 연결매출액 2,161억원(YoY +36%), 영업이익 234억원(YoY +44%)으로 추정하며, 고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한다. 투자포인트는 크게 제품 다양화(Q)와 비용 효율화(C) 측면으로 나눠볼 수 있다.

① Q : 6월말 신제품(수면의 질 개선 제품 : 락티움)이 출시될 예정이다. 2019년에는 루테인지아잔틴과 크릴오일이 매출 증가를 이끌었다. 2H20에는 산업의 성장 + 신제품 효과로 매출이 YoY +29% 증가할 것으로 본다.

② C : 2021년 3월 오송4공장이 준공되며 본격적인 영업레버리지가 발생할 것이다. 기존 공장 대비 자동화율이 높아지고(30% → 80%), 특수 제형은 기존 공장에서만 생산됨으로써 효율적인 생산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2021년 7월부터 가동 예정이며, 최소 2천억 캐파가 추가된다(2Q20 : 2천억 → 3Q21 : 최대 4천억)

 

주가는 아직 저평가 상태, 목표주가 41,000원으로 분석 개시

목표주가는 Target PER 18배를 적용했다. 건강기능식품 산업에서 높은 매출 성장률을 보이고 있어 산업 평균 PER에 30% 할증했다(표4). 2020 예상 PER는 12.9배로 Peer그룹 평균 PER 대비해도 주가는 비싸지 않다(표5). 신제품 출시 및 캐파 확대 등 주가 모멘텀이 기다리고 있어 매수를 제시한다.

 

출처 : 상상인증권 하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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