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여의도 증권가 직딩녀가 매일 알려주는 오늘의 핫이슈 종목 이야기 ★ ]
오리온 271560
* 3월 국가별 합산 매출과 영업이익은 16%, 59% 감소. 1~3월 실적을 단순 합산한 1Q21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2%, 4% 증가. 2Q 높은 기저와 원재료 가격 상승은 부담 요인이지만, 점유율 상승에 따른 긍정적인 영향이 더 크다고 판단
* 목표주가 165,000원으로 6% 하향 조정하나, 업종 내 Top pick 의견 유지. 단기적인 매력도는 낮으나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모멘텀 회복될 것
WHAT’S THE STORY?
원재료 가격 상승과 기저부담을 피할 수 없었던 3월: 3월 국가별 전년대비 매출증감률은 한국 +5.9%, 중국 -33.6%, 베트남 -3.6%, 러시아 +30.9%. 한국은 신제품 효과 지속되고 비용 효율화 노력에 따라 영업이익 14% 증가.
중국은 신제품 출시에도 전년 코로나19 관련 높은 기저 부담으로 매출 34% 감소하였고, 원재료 가격 상승 및 일시적인 프로모션 활동으로 영업이익도 81% 감소.
베트남은 원재료 가격 상승 및 일시적인 프로모션, 러시아는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영업이익 각각 68%, 7% 감소. 1~3월 실적을 단순 합산한 1Q21 매출과 영업이익은 6,069억 (+11.6% y-y), 1,012억 (+4.4% y-y)을 기록하며, 컨센서스 7% 하회.
경쟁 우려보다는 점유율 상승에 주목: 중국 내 경쟁 심화 우려가 지속되고 있지만,
1) 제과 산업의 특성상 한 번 고착된 매대 점유율은 단기간 내에 바뀌기 어렵고, 2) 경쟁사들의 판촉의 폭이 우려보다 높지 않으며, 3) 동사는 공격적인 신제품 출시를 통해 매대 장악력을 높이고 있어 우려는 제한적일 것. 당사는 경쟁 우려에도 불구하고 동사 점유율 상승이라는 현재의 방향성이 변하지는 않을 것이라 판단.
단기적인 매력도는 낮으나 Top pick 의견 유지: 3~5월은 전년 코로나19 관련 높은 기저로 큰 폭의 성장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음. 이외에 원재료 가격 상승은 추가적인 부담 요인.
이를 반영하여 2021 EPS 추정치 5%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도 165,000원으로 6% 하향 조정. 다만, 기존 Top pick 의견 유지하는데, 꾸준한 신제품 출시를 통해 매대 장악력이 과거 대비 높아져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모멘텀이 회복될 것이기 때문. 원재료 가격 상승은 부담 요인이지만,
1) 신제품 출시로 간접적인 가격 인상 효과를 누릴 수 있고, 2) 현재 가격 수준으로 점유율 경쟁에서 우위를 가져올 수 있으며, 3) 비딩 및 원재료 소싱 다변화를 통해 부담을 최소화할 것.
목표주가 산정을 위한 target multiple은 22.5배로 글로벌 피어 2021 P/E 19배에 20% 프리미엄을 적용한 수치인데, 점유율 상승 이외에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신사업 (양산빵, 생수 등) 확장과 지역 확장 (올해 2월 인도 공장 가동, 올해 미국 판매법인 설립, 내년 5월 러시아 2공장 완공 등) 노력은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을 정당화할 수 있는 요인.
삼성 조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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