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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001040
자회사들 실적 전망과 주가 괴리율 고려시 상승 여력 충분
CJ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30,000원으로 5.7% 상향. 상장자회사들의 실적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는데
1) CJ제일제당은 국내외 가공매출 및 바이오 부문 성장에 힘입어 올해에도 20% 이상의 영업이익 추가 증익이 예상되고,
2) CJ ENM 또한 티빙 유료가입자가 상반기에만 전년대비 86% 성장하며 비대면 수혜주의 진면모를 발휘하고 있으며(시장 기대보다는 낮지만 영업이익 가이던스 3,000억원으로 상향),
3) 지난해 영업이익 적자를 기록한 CJ프레시 웨이는 배달외식 사업 확대를 통해 올해 흑자전환 예상.
4) CJ CGV는 영업적자 지속되고 있지만 매분기 적자 폭을 줄여나가는 상황. 현재 CJ의 실질 NAV는 6.6조원으로 시가총 액대비 괴리율이 54%에 달함. 자회사들 실적 전망과 주가 괴리율을 고려했을 때 CJ 주가 상승 여력은 높다고 판단
독보적인 시장지배력을 가진 올리브영. 지분가치 확대 예상
비상장사인 올리브영은 지난해 H&B 3사 중 유일하게 영업 이익 흑자를 기록했는데 특히 온라인몰은 연평균 거래액이 60%씩 증가. 따라서 2019년말 10.6%에 불과하던 온라인 매출 비중이 올해 1분기에는 23.4%까지 상승. H&B내 올리 브영의 독주체제는 시간이 갈수록 계속 공고해질 전망.
올리 브영은 2022년 하반기 상장 가능성이 높은데 상장전까지 몸값을 높이기 위한 공격적인 행보 예상. CJ의 올리브영 지분 율은 51.2%인데 Pre-IPO 때보다도 M/S가 높아지고, 실적 개선도 지속되고 있는 만큼 지분 가치도 계속 확대될 전망
네이버와의 파트너쉽도 성공적인 전략으로 평가
네이버와의 파트너쉽도 성공적인 전략으로 평가. CJ대한통 운은 기존 센터에 이어 올해 추가로 20만평 이상의 풀필먼트 센터를 설립해 내년부터 46만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대상으로 익일배송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고, CJ ENM은 네이버 플러스멤버십을 통해 티빙가입자를 계속 늘리고 있으며,
콘텐츠시장 확대를 위해 네이버와 파트너 형태로 국내 1위웹소설 플랫폼 문피아 인수를 검토 중. 네이버와 CJ그룹(CJ 대한통운, CJ ENM, 스튜디오드래곤)은 지난해 약 6,000억원대의 주식교환을 진행했는데 이후 네이버 주가 상승에 따라 CJ그룹의 네이버 지분가치는 9,300억원을 상회하고 있음
하나 최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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