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여의도 증권가 직딩녀가 매일 알려주는 오늘의 핫이슈 종목 이야기 ★ ]
화신 010690
* 2H21에는 현대차/기아의 한국과 미국공장 중심의 가동률 향상 전망. 화신은 중소부품사 중 미국비중이 가장 높으며, 대물 부품사로 가동률 향상에 따른 leverage가 큼.
* 2022년 미국에서 현대차/기아 및 VW의 전기차 생산에 따른 수혜주. 미국남부는 전기차 생산 클러스터로 변화를 시작, 동사에게 매출처다변화 기회 확대 예상.
* 리스크 요인이었던 브라질환율 안정화로 실적개선 가속화 전망.
WHAT’S THE STORY?
2H21에는 중소 부품주까지 관심확대 필요: 6월 이후 차량용 반도체 부족이 완화되면서, 수요와 공급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Re-stocking 예상. 완성차 주가 대비 부품주 주가 Outperform 예상.
▶ 기타신흥시장 수요 회복, 한국공장 가동률 회복: 코로나19 재확산에도 지난 5~6년간 수요급감에 따른 Pent-up Demand 및 원자재 가격 회복세에 힘입어 아중동, 중남미, 인도 등 기타 신흥시장 수요 회복 시작. 현대차/기아의 수출대수는 신흥시장 수요회복에 힘입어 2021년 백만대 회복 예상.
▶ 가장 재고가 부족한 미국: 현대차/기아의 미국 재고는 4월 말 기준 각각 2.7개월 및 1.9개월로 2014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 화신의 미국 매출 비중은 2020년 28.6%.
▶ 화신은 대물 부품사, 가동률 회복의 Leverage가 큼: 화신은 현대차/기아 플랫폼의 뼈대인 섀시 부품사. 무게와 부피가 큰 대물부품인 만큼 가동률 회복의 Leverage가 큼.
전기차 모멘텀: ASP 상승 및 대량생산 모델 수주.
▶ 전기차 섀시, ASP 30% 상승: 전기차는 배터리 무게로 동급차량 대비 25~30% 무거움. 코나 가솔린모델은 공차중량이 1,370kg, 코나EV의 공차중량은 1,685kg 전기차 섀시는 배터리 무게를 견디기 위해 CTBA 보다는 격자모양의 멀티링크를 적용. ASP는 30% 정도 높음.
▶ 현대차그룹과 VW 전기차 대량생산모델 수주: 화신은 이미 코나, 니로EV에 섀시를 납품 중이며, E-GMP 플랫폼 기반의 모델도 전량 수주. VW 북미공장에 2022년 2월~2028년 1월에 1.450억원(연간 240억원으로 2020년 매출액 대비 2.2% 수준) 납품.
삼성 임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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